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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론 SSD BX500 240GB
- 작성일 : 2019-07-15 조회수 : 945
제품 패키징 전면입니다. 크루셜 BX500 2.5인치 240GB SSD임을 잘 알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네요. 정품스티커도 잘 보이는 전면에 있어 찾을 수고를 덜어주네요.
정품 스티커가 붙어있어야만 무상보증이 가능하니 제품에 꼭 부착해 줘야합니다.
표시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마이그레이션툴과 설치안내 그리고 최저고화 펌웨어를 받을 수 있습니다. QR코드로도 방문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상단 밀봉 스티커입니다.
좌측면에는 SATA 6Gb/s 2.5인치 ssd라고 표기되어있네요.
하단에는 상품코드와 제품모델명 시리얼번호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정품 인증 스티커입니다. 제품에 부착하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왼쪽아래 밀봉 스티커의 부착상태입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투명케이스에 담긴 제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델명 시리얼 펌웨어 버전이 표시되어 있고
할로겐에 안전하고 타이랜드에서 제작된 제품임을 알 수 있네요.
각종 다양한 인증 마크도 잔뜩 있습니다.
제품의 앞면입니다. BX가 커다랗게 음각 되어 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 기본 스펙이 표시되어있습니다.
구성품은 본품과 설명서가 있습니다.
제품 연결후 상태를 확인해봤습니다. 사용횟수 1회 사용시간 0시간이고 아주 건강한 상태네요.
각종 지원 기능과 펌웨어 버전, 연결된 인터페이스와 전송모드 그리고 평균속도가 표시되어 있는데 아마 오류같습니다.
버퍼는 없는걸로 나옵니다.
mbr로 생성후 ntfs로 포맷하여 테스트 해봤습니다.
스팀과 배틀그라운드만 복사후 테스트 해봤습니다.
총 세번에 걸쳐 로비 진입 테스트를 시행했습니다. 클릭한 후 마우스 아이콘 주변에 생성되는 로딩 애니매이션 표시부터
로비 진입해서 완전히 표시될때까지를 측정했습니다. 최소 26초 최대 27초로 측정되었습니다.
위https://www.youtube.com/watch?v=JTSk_R0RsIUhttps://www.youtube.com/watch?v=JTSk_R0RsIU에서부터 미라마,비켄디,에란겔,사녹이며 대기실 진입 테스트는 랜덤 스쿼드로 각각 1회씩 진행 매칭시간이 각각 달라 매칭 잡히고 화면 블랙아웃된후 이미지 보이는 시간부터 대기실 타이머 보이는 시간까지를 측정해봤습니다.
사녹 12초,에란겔 13초,비겐디 21초, 미라마 22초 걸렸고 로비 측정결과로 봤을때는 오차 플러스마이너스 2초정도 될걸로 보입니다.
총평
벤치 성능도 광고처럼 비슷하게 나오고 배그 로딩도 준수해서 저렴한 가격에 ssd를 사용하고 싶으면 괜찮은 선택이 될거 같습니다.
로비에서 대기실에 입장할떄 심하면 비행기 이륙후 입장하게 되는 하드디스크보다는 저렴하더라도 ssd를 쓰는게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 차이만큼 작업등에서는 체감할 만한 성능차가 있는건 부정할수 없지만요.
3만원대의 240gb ssd가 필요하다면 좋은 선택이 될만한 것 같습니다.
